위원회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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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8-22 06:13본문
20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경부선무궁화호열차 사고 현장을 찾은 경북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하루 전 이곳에선 작업자 7명이무궁화호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진이 지난 19일 발생한 경부선 청도역 인근무궁화호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은 사과를 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무궁화호열차에 선로 점검 작업자들이 치어 2명의 사망자와 5명의 부상자가 나온 사고에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했다.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한 사장은 사고 발생 하루 뒤인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했고 이르면 이날.
한 사장은 이날 사고현장을 찾아 "철도 작업자 사고.
20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무궁화호열차 사고 현장에서 경북경찰청, 국과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이곳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무궁화호열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명의 사상자를 낸 ‘청도 열차사고’의 공식 명칭을 ‘무궁화호열차사고’로 통일해 사용할 것을 국토부와 언론에 주문했습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사고 명칭에 특정 지역명이 들어갈 경우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 전반에 장기적으로 부정적.
지난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던 노동자 7명이무궁화호에 치여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로 21일무궁화호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해당 장소(붉은 점선)에서는 지난 19일 작업자 7명이무궁화호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지칭할 경우 청도 지역 전체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면서 "정확한 사고 식별과 지역 명예 보호를 위해 공식 명칭을 '무궁화호열차사고'로 통일해 사용해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중앙 부처와 유관 기관 등의 명칭 사용 시 공식.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1일 간부회의에서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청도 열차사고' 명칭을 '무궁화호열차'로 통일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1일 간부회의에서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청도 열차사고' 명칭을 '무궁화호열차'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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