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4건으로 늘었습니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지금까지 유증상자는 208명입니다.

[리포트] 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앵커] 급식에 제공된 풀무원 빵류로 인한 집단식중독사태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에서도 추가 환자가 확인돼 유증상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지난달 19일 기온이 오르며식중독위험이 증가하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충북부터 전북까지 확산…방역당국 모니터링풀무원 "식약처·질병관리청 협업해 원인 조사 중" 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고식중독증상을 보인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충북 2개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원인조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급식에 나온 빵을 섭취하고 집단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충북에 이어 세종, 전북 부안군에서도 확인돼 주의가 당부된다.

13일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4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급식으로 나온 빵을 먹고서 집단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

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확산하고 있다.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용인 더클러스터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 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되면서 풀무원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풀무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

67% 하락한 1만2390원에 거래되고.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 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