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인문학박물관은 25일 ‘강원여류서예가 민들레의 영토전’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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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흥원양구군수,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이상돈 강원여류서예가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 이해인 수녀는 13일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과 함께양구인문학박물관을 방문, 최용훈 조각가가 제작한 자신의 흉상을 기증했다.

“강원도의 영성이 저의 수도생활을 도왔습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시’를 통해 희망을 노래한 이해인 수녀가 13일 고향.

역사를 흥미롭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양구선사박물관은양구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양구인문학박물관은인문학적 성찰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인문학적 지식을 넓힐 수 있다.

관람할 수 있으며, 이후 부산 수녀원에 있는 이해인 수녀의 소장품으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경빈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이번 전시가 이해인 수녀와박물관의 깊은 인연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마음의 쉼표를.

고학년은 둘째 주 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 시간은 회차당 90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고,양구인문학박물관((033)480-7246)으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은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 주민 소양 교육.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철학자 김형석 교수(사진)의 육필 원고 ‘인촌선생의 이야기’ 영인본을 김형석 전시실에 상설 전시하며,인문학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인촌선생의 이야기’는 김형석 교수가 1960년대에 집필한 글로, 인촌.

【양구】양구인문학박물관은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육필 원고 '인촌선생의 이야기' 영인본을박물관내 김형석 전시실에 상설 전시했다.

'인촌선생의 이야기'는 김형석 교수가 1960년대에 집필한 글로 인촌 김성수 선생의 삶과 사상을 철학자의 시선으로 조명한 귀중.

척박한 땅을 뚫고 피어나듯, 이해인 수녀의 시가 부채위에서 서예로 되살아났다.

강원특별자치도여류서예가협회와 함께하는양구인문학박물관기획전 ‘민들레의 영토’가 다음달 20일까지 열린다.

이해인 수녀의 동명 시집에 실린 작품들을 전통과 현대의 감각으로.

양구군번영회(회장:안순기)와 전직비서실장 등 전직 공무원들은 지난 30일 양구읍 동수리인문학박물관앞 용머리공원에 위치한 고(故) 임경순 전양구군수의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임경순 전 군수는 관선양구군수와 민선 1~3기양구군수로 재직하면서.

▲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12일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서흥원양구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김왕규 도의원, 김정미 군의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누가 세계 사상을 이끌어 왔는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